[MLB] 시애틀 vs LA 에인절스 판세메모 26-07-03 10:40
경기: 시애틀 매리너스 vs LA 에인절스
시간: 2026년 7월 3일 10:40
리그: MLB
경기장: T-모바일 파크
체크 포인트: 시애틀 정배는 밀러 선발값이 크지만, -1.5는 한 점 때문에 조심해야 함
참고: 핸디 기준점 시애틀 -1.5 / 언오버 기준점 6.5
시애틀과 에인절스가 T-모바일 파크에서 다시 붙는다. 배당은 시애틀 1.44, 에인절스 2.77로 홈팀 쪽이 꽤 낮게 잡혔다. 이 정도면 단순 홈 이점만이 아니라 선발 차이까지 크게 들어간 숫자다. 시애틀은 이번 시리즈에서 흐름을 잡았고, 에인절스는 원정에서 계속 버티는 힘이 부족해 보인다.
선발은 에인절스 월버트 우레냐, 시애틀 브라이스 밀러다. 우레냐도 시즌 ERA 3점대 초반으로 아주 나쁜 카드는 아니다. 다만 상대가 밀러라는 게 문제다. 밀러는 올 시즌 등판 수가 많지는 않아도 내용이 꽤 좋고, 에인절스 타선처럼 삼진이 많은 팀을 상대로는 초반부터 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
시애틀 승은 먼저 보는 게 맞다. 홈이고, 선발에서 앞서고, 최근 맞대결 흐름도 시애틀 쪽이 더 가볍다. 카미네로처럼 미친 장타 흐름은 아니어도, 시애틀은 요즘 필요한 순간에 점수를 붙이는 쪽이 나쁘지 않다. 1~3회에 선취점만 만들면 밀러가 훨씬 편하게 던질 수 있다.
그래도 시애틀 -1.5는 생각보다 불편하다. 시애틀이 이겨도 3-2, 4-3, 4-2 같은 그림이 먼저 떠오른다. 에인절스가 강팀 느낌은 아니지만, 우레냐가 초반 5이닝을 버티면 쉽게 두 점 차 이상 벌어질 경기는 아니다. 시애틀은 올 시즌 런라인 쪽에서 아주 편한 팀은 아니라, 승패와 마핸은 나눠서 보는 게 맞다.
핸디는 LA 에인절스 +1.5가 더 낫다. 시애틀 승을 보면서도 플핸을 반대로 잡는 구조다. 밀러 때문에 에인절스 승까지 가긴 부담스럽지만, 한 점 차로 붙는 그림은 충분하다. 에인절스가 초반에 1점이라도 먼저 내면 시애틀 -1.5는 바로 피곤해진다.
언오버 6.5는 오버 쪽을 살짝 본다. 기준이 낮다. 밀러가 잘 던져도 에인절스가 2점 정도는 만들 수 있고, 시애틀이 홈에서 4점만 뽑아도 4-3, 5-2 그림으로 넘어간다. 물론 밀러가 7이닝 가까이 틀어막으면 언더가 강하게 보일 수 있지만, 6.5면 한 번의 빅이닝만 나와도 부담이 커진다.
이번 선택지는 이렇게 둔다
✅ 승패: 시애틀 승
✅ 핸디: LA 에인절스 +1.5
✅ 언오버: 6.5 기준 오버 살짝
네오티비 분석가 성실장 : 시애틀 승은 밀러 선발 보고 먼저 잡을 만하다. 다만 배당처럼 쉽게 두 점 차 이상 벌어질지는 조금 애매하다. 나라면 승패는 시애틀 쪽을 보고, 실제로는 에인절스 +1.5랑 6.5 오버를 먼저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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