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조회 63

⚾ [KBO] 2026.07.31 삼성 9-7 롯데 하이라이트

5
Lv.5
타도도사
2026-08-01 06:59

경기: 삼성 라이온즈 vs 롯데 자이언츠
대회: 2026 신한 SOL KBO 리그
경기일: 2026년 7월 31일
최종 결과: 삼성 9-7 롯데

삼성이 6회초 6득점을 몰아치며 롯데를 9-7로 꺾었다. 롯데가 김진욱의 5이닝 1실점 투구와 4회말 집중타로 먼저 앞섰지만, 삼성은 롯데 불펜이 가동되자 연속 안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롯데는 7회말 네 점을 뽑으며 두 점 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삼성 불펜이 남은 아웃카운트를 지키면서 9-7 승리가 확정됐다.

삼성은 1회초 2사 후 구자욱의 중전 안타로 첫 출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최형우가 삼진으로 물러나 선취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롯데도 1회말 황성빈이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원태인은 고승민을 삼진으로 잡은 뒤 레이예스와 한동희를 연속 범타로 처리했다.

첫 점수는 2회초 삼성에서 나왔다. 이재현과 디아즈가 범타로 물러난 뒤 전병우가 김진욱의 공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의 솔로 홈런으로 삼성이 1-0으로 앞섰다. 전병우는 경기 중반 역전 공격에서도 적시타를 기록하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김진욱은 홈런을 허용한 뒤 김도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초에는 심재훈과 김현준, 김성윤을 모두 삼진으로 잡으며 강한 구위를 보였다.

롯데의 반격은 4회말에 시작됐다. 선두타자 레이예스가 좌익선상 2루타를 기록했고, 한동희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무사 1, 2루가 됐다.

나승엽이 유격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윤동희가 중견수 방향으로 적시 2루타를 때렸다. 레이예스가 홈을 밟으면서 롯데가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노진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3루 주자 한동희가 득점하면서 롯데가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유강남은 중전 적시타로 윤동희를 홈에 불러들였다. 롯데는 4회에 장타 두 개와 희생플라이, 적시타를 묶어 3-1로 앞섰다.

삼성은 4회초 이재현의 안타와 디아즈의 볼넷으로 기회를 잡았지만 전병우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에도 심재훈이 2루타를 기록했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5이닝 동안 75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전병우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삼성 타선을 안정적으로 막았다.

롯데는 3-1로 앞선 6회초 김진욱을 내리고 이이무라 쇼타를 투입했다. 그러나 삼성 타선은 바뀐 투수를 상대로 여섯 타자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단숨에 승부를 바꿨다.

선두타자 구자욱이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렸다. 최형우의 타구는 최초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 삼성의 비디오 판독 요청 이후 내야안타로 번복돼 무사 1, 3루가 됐다.

이이무라는 이재현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디아즈가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구자욱이 홈을 밟으면서 삼성이 2-3으로 따라붙었다.

전병우는 좌전 적시타를 때려 최형우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전병우가 솔로 홈런에 이어 동점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점수는 3-3이 됐다.

강민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졌다. 디아즈가 홈을 밟으면서 삼성이 4-3으로 역전했고 전병우는 2루까지 이동했다.

대타 류지혁도 우익선상 적시타를 기록했다. 전병우가 홈에 들어오면서 삼성은 한 점을 더 보탰다.

롯데는 이영재로 투수를 교체했다. 김현준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성윤이 볼넷을 골라 다시 만루 기회가 만들어졌다.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은 좌익선상 2타점 2루타를 때렸다. 강민호와 류지혁이 모두 홈을 밟으면서 점수는 7-3까지 벌어졌다.

삼성은 6회에만 10명의 타자가 들어서 7안타와 볼넷 하나를 기록했다. 이이무라는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는 동안 6피안타 6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구자욱의 2타점 2루타로 완성된 삼성의 6회 역전 과정은 KBO 스포츠중계와 이닝별 경기 흐름을 확인할 때 가장 먼저 살펴볼 구간이다.

삼성은 7회초 두 점을 더 올렸다. 선두타자 전병우가 중전 안타를 기록했고, 강민호가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때려 전병우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류지혁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김현준이 우중간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강민호가 득점하면서 삼성은 9-3까지 달아났다.

큰 점수 차가 만들어졌지만 롯데는 7회말 곧바로 추격했다. 1사 후 황성빈이 우전 안타를 기록했고 김동혁이 대주자로 들어갔다.

레이예스는 우익수 방면 적시 2루타를 때려 김동혁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한동희가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기록하면서 레이예스까지 득점했다.

롯데는 세 타자 연속 2루타로 원태인을 흔들었다. 나승엽이 우익선상 적시 2루타를 때려 한동희를 불러들이면서 점수는 9-6이 됐다.

삼성은 원태인을 내리고 이승현을 투입했다. 그러나 윤동희가 중전 적시타를 기록해 나승엽이 홈을 밟았고 롯데는 9-7까지 따라붙었다.

노진혁의 안타까지 이어지면서 롯데는 1사 1, 2루 기회를 계속했다. 삼성은 다시 장찬희를 투입했고 장찬희가 유강남을 삼진으로 잡아 추가 실점을 막았다.

원태인의 최종 기록은 6⅔이닝 98구 9피안타 1볼넷 1사구 5탈삼진 6실점이었다. 7회 연속 장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었지만 팀이 리드를 유지해 승리투수가 됐다.

장찬희는 8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롯데가 두 점 차까지 추격한 상황에서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삼성은 8회말 2사 1루에서 이승민을 투입했다. 이승민은 레이예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 이닝을 끝냈다.

9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이승민은 한동희를 우익수 뜬공, 나승엽을 3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했다. 마지막 타자 윤동희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승민은 1⅓이닝 동안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프로 데뷔 후 첫 세이브를 기록하며 삼성의 두 점 차 승리를 지켰다.

삼성 타선에서는 구자욱이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6회에는 선두타자 2루타로 역전 공격을 시작한 뒤 두 번째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렸다.

전병우는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2회 선제 홈런과 6회 동점 적시타를 기록했고, 7회에는 안타를 때린 뒤 강민호의 2루타 때 득점했다.

강민호는 교체 출전해 2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6회 역전 적시타와 7회 추가점으로 연결된 적시 2루타를 남겼다.

디아즈와 류지혁, 김현준도 한 타점씩 올렸다. 삼성은 팀 14안타 가운데 10개를 6회와 7회에 집중시키며 아홉 점을 만들었다.

롯데에서는 윤동희가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4회 동점 적시 2루타와 7회 추격 적시타로 두 차례 점수를 만들었다.

레이예스는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황성빈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유강남도 4타수 2안타 1타점을 남겼다.

롯데는 팀 13안타로 삼성과 비슷한 공격력을 보였다. 4회 세 점과 7회 네 점을 올렸지만 김진욱이 내려간 직후 불펜이 허용한 대량 실점을 되돌리지 못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나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박진만 감독은 사령탑 통산 300승도 달성했다. 삼성의 선두 경쟁과 다른 구단 소식은 KBO 야구 최신뉴스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네오티비가 꼽은 이날의 핵심 장면은 6회초 구자욱이 한 이닝에 두 개의 2루타를 기록한 공격이다. 첫 2루타가 3-1로 뒤진 삼성의 추격을 열었고, 두 번째 2루타는 강민호와 류지혁을 모두 불러들이며 점수를 7-3으로 벌렸다. 롯데가 7회 네 점을 따라왔지만 이승민이 마지막 네 타자를 완벽하게 막으면서 삼성의 9-7 승리가 완성됐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하이라이트

목록으로
로딩중...